한국일보

플러싱 노래방 뇌물수수 관련 중국계 경찰 해고

2019-04-19 (금) 08:23:21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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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업소에 단속정보 제공…한인경찰 간부 등 연루

지난 2015년 한인경찰 간부 등이 연루됐던 퀸즈 플러싱 노래방 뇌물수수 사건과 관련 중국계 경찰이 최근 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 오닐 뉴욕시경(NYPD) 국장은 지난 달 21일 범죄혐의가 입증된 제임스 웨(38) 경관을 해고했다고 뉴욕데일리뉴스가 18일 보도했다.

웨 경관은 지난 2015년 말 일부 경찰이 퀸즈 플러싱 노래방(가라오케)과 나이트클럽 업소 등에 단속 정보를 제공해주는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체포된 사건과 관련해 그동안 내부조사를 받았다.

NYPD는 당시 이번 사건과 연관된 경찰 20여 명을 조사하고 웨 경관 등 3명에 대해 총기 반납과 직무변경 등의 조치를 내렸다.
웨 경관에게 제기된 구체적인 혐의는 밝혀지지 않았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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