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새 결제시스템 ´옴니´ 시범운영 시작
2019-04-19 (금) 08:22:39
금홍기 기자
▶ MTA 직원들 대상…스마트폰 등 터치로 결재
▶ 내달31일부터 운영 예정
내달 말부터 뉴욕시에서 버스나 전철을 탈 때 번거롭게 메트로카드를 갖고 다닐 필요가 없게 됐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에 따르면 크레딧카드나 데빗카드,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최첨단 대중교통 요금 결제시스템이 일부 지하철 개찰구와 버스 등에 설치돼 5월3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MTA는 본격적인 새로운 시스템 운영에 앞서 지난 17일부터 MTA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스템 오류 등을 점검하기 위해 시범 운영에 들어간 상태다.
이번에 새롭게 선을 보인 결제시스템 이른바 ‘옴니’(OMNY)는 ‘원 메트로 뉴욕’(One Metro New York)의 줄임말로 4번과 5, 6번 전철 노선의 맨하탄 그랜드센트럴 역부터 브루클린의 애틀랜틱 애비뉴-바클레이 센터 역 등 16개역에서 운영된다.
또한 스태튼아일랜드에서 운행되는 모든 MTA 버스에도 설치돼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MTA는 옴니 시스템을 오는 2023년까지 뉴욕시 버스와 지하철 등 전 구간에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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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