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7월 839만8,748명…전년비 0.47% 감소
▶ 퀸즈 가장 큰폭 감소
뉴욕시 인구가 840만명에 못 미치며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18일 연방센서스국에 따르면 2018년 7월 기준 뉴욕시 5개 보로의 인구는 839만8,74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7% 감소했다.
뉴욕시 인구는 2013년 839만8,789명, 2014년 843만7,387명, 2015년 846만8,181명, 2016년 847만5,878명 등으로 증가세를 이어오다 2017년 843만8,271명으로 급감했다가 또 줄어든 것이다.
보로별로 보면 스태튼아일랜드를 제외한 시 4개 보로에서 인구 감소가 진행됐다.
인구 감소가 가장 큰 보로는 퀸즈로 1만7,959명이 줄었으며, 브루클린 1만3,555명, 맨하탄 1,079명, 브롱스 7,593명 순이었다. 그나마 스태튼아일랜드만 663명이 늘었다.
뉴욕시 인구가 감소한 것은 전입을 오는 이들보다 타주로 전출을 가는 이들이 더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011년 순이동 인구는 1만4,300명으로 늘었지만 2013년 8만7,500명이 한꺼번에 빠져나가기도 했다. 특히 해외 신규 이민자 전입이 줄어든 것도 이번 인구 감소의 주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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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