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밴쿠버 황인범, MLS 데뷔골 폭발

2019-04-1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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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하프발리로 팀의 시즌 첫 승 견인한 결승골

밴쿠버 황인범, MLS 데뷔골 폭발

결승골을 터뜨린 황인범(오른쪽)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밴쿠버 화이트캡스 SNS 캡처]

메이저리그사커(MLS)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뛰고 있는 한국 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22)이 7경기 만에 MLS 데뷔골을 터뜨리며 팀의 시즌 첫 승을 이끌었다.

황인범은 17일 캐나다 밴쿠버 BC 플레이스 스테디엄에서 펼쳐진 로스앤젤레스 FC(LAFC)와 홈경기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황인범은 전반 27분 멋진 왼발 하프발리 슈팅으로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왼쪽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동료 빅터 지로가 왼발로 슈팅한 볼이 오른쪽 골대에 맞고 튀어나오자 달려들며 논스탑 왼발 하프발리 슈팅으로 볼을 LAFC 골문 왼쪽 구석에 꽂아 넣었다.

밴쿠버는 이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하며 올 시즌 첫 승(2무4패)을 따내는 기쁨을 맛봤고 동시에 리그 선두를 달리던 LAFC에 시즌 첫 패(6승1무1패)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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