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선후보 바이든 31% 선두
2019-04-17 (수) 04:55:55
2020년 미국 대선에 나설 민주당경선 후보들 중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부적절한 신체접촉 논란에도 불구하고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여론조사기관 모닝컨설트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이든 전 부통령이 지지율 31%로, 23%를 기록한 무소속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를 8%포인트 차로 앞섰다.
이번 조사는 지난 8~14일 등록된 민주당원 1만25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허용오차범위는 ±1%포인트이다. 이어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캘리포니아)이 9%의 지지율로 3위이고, 베토 오루어크 전 하원의원(텍사스)이 8%이 그 다음이다.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매사추세츠)과 피트 부티지지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이 7%로 공동 5위에 올랐다. 부티지지 시장은 37세의 신예로 동성애자임을 밝힌 바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