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트럼프 재산문제·성관계 입막음 보도 NYT·WSJ, 퓰리처상 수상

2019-04-16 (화) 08: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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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힝야 학살´ 로이터·´고교 총격사건´ 사우스 플로리다 선 센티널도 수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일가의 재산 문제를 파헤친 뉴욕타임스(NYT)와 트럼프 대통령과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한 여성들에게 트럼프 대통령 측이 입막음용 금품을 지급한 사실을 폭로한 월스트릿저널(WSJ)이 올해 각각 해설보도 부문과 국내보도 부문 퓰리처상을 받았다.

또 사우스 플로리다 선 센티널은 지난해 2월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를 취재 보도한 공로로 공공 서비스 부문 퓰리처상을 받았다.

퓰리처상 이사회는 15일 올해 퓰리처상 수상자를 이같이 결정했다.


로이터통신은 로힝야족 학살 사건을 보도로 탐사보도 부문, 미-멕시코 국경 이민 사태와 관련해 사진 부문 퓰리처상을 각각 받았다.

퓰리처상은 언론 분야에서는 보도, 사진, 비평, 코멘터리 등 14개 부문에 걸쳐, 예술 분야에서는 픽션, 드라마, 음악 등 7개 부문에 걸쳐 각각 수상자를 선정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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