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인디드 서니베일 오피스 오픈

2019-04-16 (화) 12:00:00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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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 250명도 신규 채용

취업정보 검색 엔진 회사 인디드(Indeed)가 서니베일과 포스터시티에 오피스를 임대해 신규직원 25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인디드가 실리콘밸리 지역에 첫임대하는 오피스는 서니베일의 마틸다 플레이스 100번지와 포스터시티의 힐스데일 블러바드 1051번지이다. 인디드 대변인은 새로 채용할 직원은 주로 생산관리, 마케팅, 엔지니어링 부서라면서 산마테오 오피스를 대신할 포스터시티 오피스가 인디드의 서부 지역의 세일 및 고객 담당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에 본사를 둔 채용 전문 회사에서 독립한 인디드는 2011년 처음 샌프란시스코에 회사를 설립했다. 샌프란시스코의 미션 스트리트에 위치한 인디드 오피스는 5만6,000스퀘어피트 규모이다. 서니베일 오피스는 195명이 일할 수 있는 규모이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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