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당뇨·고혈압 환자 신장질환 조기검진 중요”

2019-04-15 (월) 07:43:09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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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간호사협회 제12회 연례컨퍼런스 성황

“당뇨·고혈압 환자 신장질환 조기검진 중요”

13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대뉴욕한인간호사협회 제12회 연례컨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만성 신장병은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수잔나 홍 노스웰 헬스 신장 전문의는 13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대뉴욕한인간호사협회 제12회 연례컨퍼런스에서 “미국인의 15%에 해당하는 3,000만 명이 신장 질환을 겪고 있다”며 “당뇨병과 고혈압으로 인한 신장 질환이 가장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 때문에 당뇨병과 고혈압 환자를 돌보고 있는 의사와 가족들은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진단을 받았을 경우 식생활 등의 라이프스타일 변경을 통해 호전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100여 명의 간호사가 참가한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이밖에도 울혈성 심부전(CHF)과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TAVR), 후천성 면역 결핍증(HIV) 등에 대해 전문가들이 최신 의료 기술 동향을 나눴다. 이번 컨퍼런스는 뉴욕주 간호협회가 정식 인가한 교육과정으로 참석자들은 총 6시간의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뉴욕한인간호사협회 박상희 회장은 “매년 회원들이 원하는 토픽을 수렴해 주제를 선정, 간호사들에게 교육시키는 것”이라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유익한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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