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서 짜릿승
2019-04-12 (금) 12:00:00
▶ 이강인 결장…아스널·첼시·벤피카도 4강행 청신호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발렌시아가 같은 스페인팀 비야레알을 적지에서 3-1로 꺾고 4강 진출에 절대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한국 축구의 기대주 이강인은 이날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끝내 경기에는 나서지 못했다.
11일 스페인 비야레알에서 열린 경기에서 발렌시아는 1-1로 팽팽하게 맞선 후반 45분과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연속골을 터뜨려 원정 1차전에서 짜릿한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발렌시아는 다음 주 홈 2차전에서 한 골차로 지더라도 4강에 오르게 됐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듀오인 아스널과 첼시도 1차전을 승리하며 4강행 청신호를 밝혔다. 아스널은 홈구장인 런던 에미리츠 스테디엄에서 벌어진 나폴리(이탈리아)와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고 첼시는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와 원정 1차전에서 후반 41분 터진 마르코스 알론소의 헤딩 결승골로 1-0 진땀승을 거뒀다. 이밖에 벤피카(포르투갈)는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8강 홈 1차전에서 주앙 펠릭스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4-2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