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의회 모피 판매 금지 추진

2019-04-09 (화) 07:39:05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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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피업계, 존슨 시의장에 항의서한 수천장 보내

모피 업계가 뉴욕시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모피 판매 금지 조례안에 대해 강력 반발하고 있다.

8일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모피 판매업자들은 최근 코리 존슨 뉴욕시의장에게 수천장의 반대 항의서한을 보내고 모피금지 조례안 추진을 강력 비판했다.

미국모피위원회는 “누구나 원하는 옷을 입을 수 있는 수 있는 자유가 있다”며 “모피 판매 금지 조례안이 시행되면 뉴욕시내에 있는 모피 사업체 수 백 곳이 문을 닫게 될 것”이라며 강력 항의했다.

존슨 시의장은 지난 달 관련 조례안을 발표하고 “모피 코트를 만들기 위해 죄 없는 동물을 죽이는 것은 매우 잔인한 행위로 당장 중단돼야 한다”며 “뉴욕시에서 모피 제품 판매를 금지시키겠다”고 말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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