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반도 복음통일”

2019-04-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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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선교전략협의회 설립예배

“한반도 복음통일”

통일선교전략협의회가 단계별 사역과 대안 등 사역 방향을 설명했다.

통일선교전략협의회(대표 김요한 목사)가 한반도 복음통일을 위한 사역을 본격화하기로 하고 이를 설명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지난달 29일 오렌지 카운티에서 열었다.

김요한 목사는 “설립감사예배와 남가주연합기도회를 준비하면서 전략회의가 규모를 갖춰지게 되었다”며 “사역을 이제 교계에 알리면서 이민교회가 복음통일을 준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통일선교전략협의회는 단기, 중기, 장기 전략 로드맵과 매뉴얼을 만들어 교회가 국제사회와 더불어 어떻게 통일선교를 할 것인지 실제적 대안과 가능한 사역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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