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의 배설물 방치하면 벌금폭탄
2019-04-08 (월) 07:41:27
금홍기 기자
앞으로 뉴욕시에서 애완견의 배설물을 길거리에 그대로 방치할 경우 벌금 폭탄을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5일 뉴욕시 길거리에 애완견의 배설물을 그대로 방치하는 시민들이 늘어나 도시미관을 해치고 행인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등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드블라지오 시장은 ‘클린업’(clean up)이라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애완견 배설물 방치에 대한 규정을 만들어 집중 단속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애완견의 배설물을 치우지 않고 길거리에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제재하기 위한 강력한 규정을 만들어 단속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뉴저지 호보큰시의 경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별단속반을 곳곳에 배치하고 집중단속을 펼치고 있다. 호보큰시에서는 길거리에 애완견 배설물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최대 1,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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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