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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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작가들 ‘미술문화 소통·교류의 장’ 마련

2019-04-06 (토) 이근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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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평택미술협·뉴욕한인미술협 교류전…뉴욕한인작가 13인 참여

한국 평택미술협회는 제38회 소사벌 미술제를 맞아 뉴욕에서 활동하는 뉴욕한인미술협회 작가들을 처음으로 초청한 교류전을 5일부터 19일까지 한국 평택 소재인 평택호 예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미국과 한국 두 협회 작가들이 참여해 예술에 대한 전문성과 각 지역 미술문화 향유의 기회 제공 및 예술을 통해 소통을 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일환으로 열린다.

회화, 조각, 디자인, 공예, 설치 등 다양한 작품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는 평택미술협회 회원작가 150여명과 함께 권효빈, 윤미경, 조영칠, 김행자, 이귀덕, 게이트 오, 장수영, 민경훈, 황화수, 지나권, 쟈스민 김, 김종석, 김순아 작가 등 뉴욕한인미술협회 회원 작가 13인이 참여한다.

<이근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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