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리 그로덴칙 시의원, 여직원 성추행 의혹

2019-04-05 (금) 07:47:26 조진우 기자
크게 작게

▶ 윤리위원회 조사

베리 그로덴칙(59) 뉴욕시의원이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윤리위원회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뉴욕포스트는 뉴욕시의회 윤리위원회가 그로덴칙 의원에 제기된 성추행 혐의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로덴칙 의원은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한 여직원을 상습적으로 껴안고 뺨에 키스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그로덴칙 의원은 “미팅 후 수고했다는 의미에서 악수를 하고 끌어안았을 뿐”이라며 “어떤 이가 제 행동에 불편함을 느꼈다면 그것은 결코 내 의도가 아니었으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해명했다.

지난 2015년 당선된 그로덴칙 의원은 더글라스톤과 프레시메도우, 리틀 넥 등이 포함한 뉴욕시의회 23선거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다.

<조진우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