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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담은 작품으로 관객들과 소통

2019-04-0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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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견화가 미셸 주 개인전, 4∼10일까지 K&P 갤러리

소소한 일상담은 작품으로 관객들과 소통

뉴저지 거주 한인 중견화가 미셸 주 작가의 개인전이 4일부터 10일까지 맨하탄 첼시에 있는 K&P 갤러리(547 W 27th st #518, NY)에서 열린다.

작가는 소소한 일상을 담아낸 회화작품을 통해 관람객들과 공감하고 소통하고자 한다.

작가는 “그저 특별하지 않은 하루하루를 표현하고, 누군가에게 내 생각을 가르치거나, 강요하지 않아도 그저 내 그림을 보고 미소 지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작가는 텍사스 개인전을 시작으로 10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그룹전을 가졌다.

오프닝 리셉션은 4일 오후 6~8시. 문의 info@kandpgalle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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