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잃어버린 이름

2019-04-03 (수) 박혜리／ 맨하탄
크게 작게

▶ 독자·문예

잃어버린 이름
뇌 기억 캄캄한데
보고 싶은 친구
가슴 기억 가득하네

잃어버린 뇌 기억
안타까운 마음
사랑하는 가슴 기억
행복으로 가득하네

친구 얼굴 뇌 기억
오늘도 그려보며
친구도 가슴 기억
가득하길 빌어본다

<박혜리／ 맨하탄>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한국일보
  • 회원가입

　

통합회원 전환 안내

    통합회원으로 전환하시면, 하나의 ID와 비밀번호로 한국일보 웹사이트, 통합 APP,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전환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로그인

비밀번호 재설정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로 계정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전송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