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 천사 합창단 정기공연 6일 올림픽 재림교회에서

2019-04-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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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 복음 선교회가 후원하는 제 4회 세 천사 합창단 정기공연이 오는 6일 오후 7시 올림픽 재림교회(3300 W. Adams Bl)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를 후원하는 시온 복음 선교회의 글로리아 김 선교사는 “노숙자들의 빈민구제와 재활치료, 청결한 위생상태를 위해 시온 미션 케어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모금한 기금을 노숙자 재활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3113 Venice’ 길에 건립할 노숙자 재활 센터는 총 건평 3,750피트의 3층 건물로 예산은 백만달러가 필요하며 현재 착공일자는 5월26일을 목표로 하고 있다. (213)703-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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