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영광교회 담임 신승훈 목사가 뉴욕에서 열린 부흥집회에서 설교하고 있다.
LA 주님의영광교회 담임 신승훈 목사 초청 부흥회가 뉴욕주는교회(담임목사 김연수)에서 창립 9주년을 맞아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열렸다.
마지막 날 집회에서 신승훈 목사는 ‘성령을 받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아멘넷뉴스에 따르면 신 목사는 “성령충만을 통해 예비하신 것을 누리며, 환경이 복을 받으며,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며, 말씀대로 살 수 있으며, 변화되며, 열매를 맺으며, 권세와 능력을 받으며, 주시는 은사를 받으며, 만족하는 삶을 살게 되며, 고난을 이기고 승리하게 된다”고 전했다. 또 “성령충만은 주님의 명령이며 주님의 소원”이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ATS 신학교 동문 목사들로 구성된 ‘챌린저스 21’가 특송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