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의 날’ 제정 축하 ‘한국 가곡의 밤’성황
2019-03-30 (토)
<사진제공=뉴욕한국문화원>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뉴욕주 의회의‘3.1운동의 날’ 제정을 축하하는‘한국 가곡의 밤’이 28일 머킨 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뉴욕한국문화원, 한국음악재단, 뉴욕한인회가 공동주최한 이날 공연에는 시대별 한국가곡들이 선보였고 일제시대 안동에서 순직한 미 선교사인 로저 윈의 손녀인 바바라 윈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