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작가 마오 초대전이 이달 30일까지 뉴저지 해켄색에 있는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영혼의 자유, 기쁨과 고상한 정신을 얻기’(Winning the Freedom,Joy and high spirits of the soul)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중국 인형 시리즈 20년 프로젝트 100’의 60여점을 선보인다.
인형 시리즈를 통해 작가의 자유로운 여정을 활기와 열정으로 음악,춤,색채가 다양한 거리 등이 등장한다.
작가는 푸에리토리코 카니발의 가면을 쓴 모습, 다양한 의상을 입고 거리를 질주 하는 자신의 내면의 꿈의 여정을 화려한 색채로 표출함으로써, 하리케인으로 입은 정신적 불안함 등을 딛고 다시 뉴욕에 진출, 새로운 여정을 이어간다.
▲장소 One riverside SQ #201 Hackensack NJ 07601, ▲문의 201-488-3005www.riverisdegalle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