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다우 216.84P 상승…25,962.51 거래 마감

2019-03-22 (금)
크게 작게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완화적인 정책이 위험자산 투자를 되살릴 것이란 기대가 재차 우위를 점하면서 상승했다.

2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6.84포인트 오른 25,962.5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0.65포인트 뛴 2,854.8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9.99포인트 급등한 7,838.96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전일 종료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여파와 미·중 무역협상 관련 소식, 주요 경제지표 등을 주시했다.

연준은 전일 올해 금리동결이 기본적인 정책 방향임을 시사하는 등 대폭 완화적인 스탠스를 드러냈다. 대차대조표 축소도 오는 9월 말에 종료하기로 했다.<연합>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