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사 박준용)은 지난 13일 오후 12시 30분 부터 두시간 동안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이윤구) 사무실에서 순회영사 업무를 실시했다. 최예경 영사와 정종목, 이우성 주무관 등 영사관 직원들은 여권 32건, 영사확인 3건, 가족관계 관련 발급 13건, 국적 6건, 호적 4건 등 총 58건의 민원을 처리했으며, 새크라멘토 한인회는 민원인들을 위한 편의와 다과를 제공했다.

<장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