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위군 혜택 놓치지 마세요
2019-03-16 (토) 07:13:31
조진우 기자
▶ 뉴욕주 방위군 모병관 윤재호 하사
▶ 입대계약 보너스 등 홍보차 본보 방문
“주방위군(National Guard) 입대 보너스 혜택 놓치지 마세요.”
뉴욕주 방위군 모병관으로 활동 중인 윤재호(사진) 하사는 15일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복무기간과 학력, 병과 등의 조건들이 맞으면 최고 2만달러의 입대계약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며 “보너스 외에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보다 많은 한인들이 주방위군에 지원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 모병관에 따르면 오는 9월30일까지 주방위군에 6년 계약직으로 입대할 경우 훈련소를 마친 뒤 보너스의 50%인 1만달러를 받고 이후 보너스는 복무연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단 보너스를 받기 위해서는 군 직업적성 종합시험(ASVAB)에서 100점 만점 중 6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주방위군 입대 보너스를 지급하는 병과는 매년 바뀌는데 올해의 경우에는 운전병(Motor Transport Operator·88m), 중장비운전(Construction Equipment Operator·12N), 위생병(Health Care Specialist·68W), 미군밴드 뮤지션(Army Band Musicain·42R) 등 15개 분야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주방위군 웹사이트(nationalguard.com)를 참조하면 된다.
윤 모병관은 “위생병의 경우 군 복무 중 응급구조(EMT)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제대 후 뉴욕시소방국(FDNY) 등에서 일할 수 있다”며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더라도 입대 후 전문교육을 시켜주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 윤 모병관은 “주방위군은 파트타임으로도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일을 하면서도 복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특히 주방위군은 일반 군대와 달리 거주지 인근에 있는 방위군 부대에 배속되기 때문에 가족과 떨어지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윤 모병관에 따르면 주방위군에 입대하기 위해서는 만 17세에서 만 35세의 영주권자나 시민권자여야 하며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을 소지해야 한다. 문의 347-380-1893, jae.h.yoon5.mil@mail.m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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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