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추방위기 불체자 지원
2019-03-15 (금) 07:54:27
조진우 기자
▶ 비영리단체서 무료 법률 서비스
▶ 민권센터 등 21개 단체 선정
뉴욕주가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의 단속에 체포돼 추방위기에 처한 불법체류 이민자를 지원하기 위해 민권센터 등 21개 비영리단체에서 긴급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Emergency legal services)를 제공한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4일 민권센터 등 뉴욕주 전역의 21개 비영리단체에서 불체자를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ICE의 무차별적인 불체자 단속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뉴욕주는 이들 비영리단체에서 긴급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는 물론이고 이민자 권리 교육과 시민권 신청 지원 등도 시행한다.
쿠오모 주지사는 “연방정부의 불체자 단속이 심해지고 있지만 뉴욕주는 이민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싸움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ICE의 불공정한 집중단속에 피해를 입고 있는 뉴욕주 이민자들은 필요한 법률상담과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