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헉! 한달 전기요금이 3,800만달러?”

2019-03-14 (목) 08:08:59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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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아스토리아의 한 남성이 한달 전기요금으로 무려 3,800만 달러에 달하는 전기요금를 청구받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600스퀘어피트 크기의 스튜디오에서 거주하는 토미 스트라우브는 지난 11일 전기요금을 납부하기 위해 콘에디슨 웹사이트를 접속했다가 자신에게 3,797만4,401달러35센트가 부과돼 있는 것을 목격했다.

깜짝 놀란 스트라우브는 콘에디슨사에 문의했고, ‘웹사이트 오류’라는 답변을 듣고 나서야 마음을 놓았다.

스트라우브는 “내가 맨하탄 전체 섬을 소유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 많은 전기 요금이 부과됐다”며 “이런 기이한 일을 바로잡기 위해 소셜 미디어에 잘못 부과된 웹사이트 화면 사진을 올렸다”고 말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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