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노선 지하철 출근길 갑자기 운행중단
2019-03-12 (화) 07:55:33
금홍기 기자
출근객들을 태우고 퀸즈 자메이카를 달리던 지하철이 기관사의 급한 볼일(?)로 인해 멈춰서는 일이 빚어졌다.
뉴욕시트랜짓(NYCT)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0시23분께 자메이카 방면으로 운행하던 J노선 지하철이 크레센트 스트릿 역에 갑자기 멈춰서는 일이 발생했다.
NYCT는 트위터를 통해 열차를 운행하던 기관사가 갑작스럽게 화장실을 이용하게 되면서 열차가 잠시 운행이 중단됐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날 NYCT가 트위터에 상황을 올리자 한 승객은 “이게 정말 사실이냐?”라고 반문하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승객은 트위터를 통해 “기관사의 폭풍적인 설사로 인해 회사에 늦게 됐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폭소를 자아냈다.
NYCT 는 이와 관련해 “승객들에게 서비스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지만, 기관사도 사람이기 때문에 도저히 참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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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