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지워터· 포트리 등 전년대비 10%이상 늘어…재산세 줄어드나
뉴저지 한인밀집 학군 상당수가 지난해보다 최소 10% 이상 늘어난 주정부 지원금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한 재산세 부담 경감 효과도 기대된다. 필 머피 주지사가 지난 5일 발표한 2019~2020회계연도 주정부 예산안에 포함된 각 학군별 주정부 지원금을 분석한 결과, 테너플라이 학군의 주정부 지원금은 246만1,040달러가 배정돼 전년보다 12.3% 증가했다.
아울러 에지워터(12.3%), 오라델(12.2%), 클로스터(12.1%), 포트리(11.9%), 릿지우드(11.5%), 리버델 (11.4%), 패스캑밸리(11.3%), 크레스킬(11.1%), 파라무스(11.6%) 등 상당수 한인 밀집 학군 20여 곳이 전년보다 주정부 지원금이 10% 이상 늘어나게 된다.
뉴저지주의 학군 교육예산은 대부분 주민들이 납부하는 재산세로 충당되기 때문에 주정부 지원금이 늘어나는 것은 그 만큼 재산세 인상폭을 억제할 수 있다는 의미다. 지원금이 늘어난 한인 밀집 학군들은 대부분 버겐카운티 북부지역으로 주 전체에서 가장 재산세가 비싼 곳으로 손 꼽힌다.
이에 반해 팰리세이즈팍 등 버겐카운티 동부 지역 학군들은 상대적으로 주정부 지원금 상승 폭이 낮은 편이다. 팰팍 학군은 203만2,299달러가 배정돼 전년대비 1.8% 증가에 그쳤다.
릿지필드는 266만3,682달러로 전년보다 2.4%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구나 레오니아와 잉글우드 학군은 오히려 전년 보다 각각 1.2%와 5% 감소된 지원금이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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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