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리아 오 시의원 출마 선언이어 크랜잭 현시장도 도전 시사
오는 11월 치러지는 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 시장 선거에 글로리아 오(민주) 시의원이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마리오 크랜잭(공화) 현 시장도 연임 도전을 시사하면서 일찌감치 선거전에 불이 붙는 양상이다.
7일 파이오스1뉴스 보도에 따르면 크랜잭 시장은 재선에 나서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이날 현재 재선 도전을 위한 후보 등록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크랜잭 시장이 연임에 나선다면 11월 본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유력시되는 글로리아 오 시의원과 대결할 공산이 크다. 오 의원은 지난해 12월 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하고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잉글우드클립스 민주당 내부에서도 선거에 나설 후보를 두고 혼란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에드 에버사 시의원 역시 시장 출마 의사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잉글우드클립스 민주당위원회는 이와관련 내주 중 어느 후보를 시장 선거 민주당 후보로 공식 지지할 지를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오 의원이 민주당의 지지를 받는다면 출마에 문제가 없지만, 만약 애버사 후보가 공천이 된다면 상황이 다소 복잡해진다. 당의 지지가 없어도 6월에 있을 예비선거에 출마해 승리하면 11월 본선거에 나설 수 있지만 당내 지지없이 예비선거에 나서야 한다는 부담을 안게 된다.
오 의원은 “현재로서는 당내 공천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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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