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모든 순찰경관 ‘바디캠’ 착용한다

2019-03-07 (목) 07:43:49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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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경(NYPD)의 모든 순찰 경관들이 바디캠을 착용하게 됐다.

NYPD는 6일 계급에 상관없이 뉴욕시 모든 경찰서의 2만 여명의 순찰 경관들에게 바디캠을 보급했다고 밝혔다.

NYPD는 2017년 4월 5개 보로 20개 경찰서에서 1,300명에서 근무하는 경찰들에게 바디캠을 보급하기 시작해왔다. 올해 8월까지 긴급 서비스 유닛 등 특별 부서에서 근무하는 4,000명에게도 바디캠을 전달할 계획이다.


바디캠을 부착한 경찰들은 체포 과정과 차량 및 가택, 거리 수색 등 공권력이 사용되는 모든 과정에서 녹화를 해야 한다. 비상시를 제외하고 녹화가 되고 있다는 것을 수사 대상에게 통보해야 한다.

법원은 지난달 바디캠을 통해 녹화된 영상을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할 수 있다고 판시한 바 있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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