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 '독립정신 기린다'
2019-02-28 (목)
<상항한국인연합감리교회>
상항한국인연합감리교회(담임 송계영 목사)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26일 기미독립선언서 민족대표 33명중 1명이었던 이갑성 선생의 친필휘호 ‘삼일정신(三一精神)’에 대한 설명 동판을 설치했다. ‘삼일정신’ 휘호는 이갑성 선생이 아들 이태희 권사에게 전해준 것으로 교회 역사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또 이날 3.1독립운동을 기념하여 국도신문이 1958년에 제작한 33인의 초상화와 독립선언서에 대한 설명 동판도 설치했다. 유고명 역사보존위원장(가운데) 등 교인들이 동판 설치를 위해 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