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독영화 ‘불의 전차’무료 감상회

2019-02-19 (화)
크게 작게

▶ 은혜한인교회 23일 상영

은혜한인교회는 오는 23일 오후 7시 기독영화 무료 감상회를 개최한다.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영화 ‘불의 전차’(Chariots of Fire)를 새로 구입한 대형 스크린으로 극장과 같은 분위기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은혜한인교회 기독영화 감상회는 6년째 열리고 있다.

영화는 1924년 하계 올림픽에 참가한 에릭 리델, 해럴드 에이브럼스 선수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콜린 웰랜드가 각본을 맡고 휴 허드슨이 감독했다. 아카데미 작품상을 포함해 4번 수상되었다. 영국영화협회 최고의 100대 영국 영화에서 19위에 오르기도 했다. 문의 (714)446-6200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