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겨울엔 따듯 여름엔 시원’ 쌍봉낙타 순모이불

2019-02-1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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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온성·100%향균성·흡수·발습성 탁월한 친환경 제품

▶ Carmel Trades, Inc.

‘겨울엔 따듯 여름엔 시원’ 쌍봉낙타 순모이불
한인 사회에 본격 판매를 시작한 ‘슬리핑 카멜(Sleeping Camel)’은 쌍봉낙타 순모 100%를 사용한 프리미엄 이불로 주목 받고 있다.

한국 상위 1%가 이미 사용하고 있는 쌍봉낙타 이불은 청와대에도 납품한 이불로써 대를 물려주는 명품 이불이다. ‘슬리핑 카멜’은 몽골 지역에 서식하는 쌍봉낙타의 순모 100%를 사용한다.

거위털이나 오리 털, 양털에 비해 보온성과 흡습, 발습성이 2~2.5배 뛰어난 소재로 쌍봉낙타 순모의 효능은 수면 중에 발생되는 습기를 빨아들이고 방출하는 흡습, 발습 능력이 최대인 섬유다.


그로 인해 습도에 예민한 신경통, 류마티스, 당뇨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카니 장 대표는 “쌍봉낙타 순모 이불은 희소성과 탁월한 기능으로 미 주류 유태인들이 극찬한 이불로 대를 물려주는 명품이며, 오래 사용해도 기능은 그대로이고, 다양한 건강 효과로 한 번 사용해 본 고객들로부터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슬리핑 카멜의 소재인 쌍봉낙타모는 40℃를 넘나드는 심한 일교차로 악명 높은 사막 환경에 적응하며 스스로 변하는 변온모이다. 그래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특히 곰팡이, 집 진드기, 세균, 미세먼지가 생기지 않아서 아토피, 앨러지 등 민감한 피부와 호흡기 질환에 안전한 향균성 친환경 제품이다.

수면 중에 발생되는 수분을 빨아들이고, 방출하는 흡습, 발습 기능이 월등히 높은 데다 뛰어난 복원력과 습도 조절 능력으로 늘 새것 같은 느낌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수면 중에 체온 유지뿐만 아니라 체온을 올려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쾌적하고, 깊은 숙면을 취하게 한다. 이렇게 되면 면역력이 높아져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아픈 곳이 있는 분들은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1년 365일 사계절 사용할 수 있으며 4가지 사이즈로 미 주류 업체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주소: 3435 Wilshire Blvd. #388, LA, CA 90010문의: (213)674-7787웹사이트: www.sleepingcam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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