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무역 실무 기본교육’뉴저지서 열려

2019-02-07 (목) 이진수 기자
크게 작게

▶ 내달 잉글우드서 4차례 … 선착순 20명

지난해 뉴욕에서 큰 호평을 받은 문영운 목사의 ‘무역 실무 기본교육’이 뉴저지에서도 열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공지능과 기독교연구소가 주최하고 ATX 해운항공(ATX Logistics Inc)이 후원하는 이번 교육은 3월3일과 10일, 17일, 24일 오후 3시~4시20분 뉴저지 잉글우드(루트 4 & 그랜드 애비뉴)에서 총 4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강의는 ▲무역이란 ▲구매대행, 배송대행 ▲해외시장 조사 ▲무역계약 ▲무역용어 ▲수출입 통관 등 실무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무역관련 취업이나 국제무역 비즈니스를 꿈꾸는 한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연은 20년 넘게 무역 분야에 종사한 문영운 목사가 담당한다. 문 목사는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의 발달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 환경에 직면한 한인사회를 위해 마련한 교육”이라며 “한인경제 불황타개와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한 돌파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ATX Logistics Inc 설립자로 뉴욕한인경제인협회에서 활동하다 지난 2012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을 역임한 문 목사는 비브리컬 신학교 M.Div와 프린스턴대학교 Th.M을 졸업, 목사안수를 받았다. 선착순 20명이며 수강료는 100달러다. 문의: 718-428-4800/ ym2080@gmail.com

<이진수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