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르브론 제임스 5주 만에 부상 털고 복귀

2019-02-02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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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커스, 오버타임 끝에 클리퍼스에 123-120 신승

르브론 제임스 5주 만에 부상 털고 복귀

르브론 제임스(오른쪽)가 클리퍼스 패트릭 베벌리의 수비를 뚫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AP]

왼쪽 사타구니 근육 부상으로 한 달 이상을 결장한 LA 레이커스의 간판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18경기 만에 라인업에 복귀해 레이커스를 승리로 이끌었다.

제임스는 31일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벌어진 LA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코트에 복귀해 약 40분을 뛰며 트리플더블에 어시스트 1개가 모자란 24득점, 14리바운드, 9어시스트의 활약으로 레이커스의 123-120 오버타임 승리를 견인했다. 제임스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벌어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지난 5주 동안 17경기에 결장했는데 이는 그의 16년 NBA 커리어에서 최다 결장기록이었다. 제임스는 경기 후 자신의 이날 몸 상태가 평소의 80% 정도였지만 팀을 위해 출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레이커스는 이날 랜스 스티븐슨이 20점, 브랜든 잉그럼이 19점을 뽑아내며 제임스를 도왔다. 레이커스(27승25패)는 제임스가 전열에서 이탈한 지난 5주동안 6승11패를 기록하며 서부컨퍼런스 9위까지 떨어졌다. 레이커스는 2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원정경기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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