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커리큘럼·영양식단·교사진 등 삼박자 갖춰

2019-02-0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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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은 운동장과 교실, 뛰어난 접근성 자랑

▶ ■ 리틀 드리머스 프리스쿨

커리큘럼·영양식단·교사진 등 삼박자 갖춰
만 2세에서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인 6세까지는 정서·지능·신체 발달 면에서 중요한 시기. 아이들의 역량이 결정되는 이 시기에 프리스쿨의 중요성도 그만큼 크다.

그라나다힐스에서 새단장을 마치고 아이들 맞기 시작한 ‘리틀 드리머스 프리스쿨’은 커리큘럼, 영양 식단, 교사진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춘 교육기관이다.

먼저 학교에 들어서면 눈앞에 펼쳐지는 넓은 운동장과 교실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고 신나게 즐길 수 있기 충분한 공간이다. 각 교실마다 싱크와 수도 시설을 완비하고 있어 아이들의 위생 문제도 철저하게 관리되며, 모든 교실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최대한 자극할 수 있도록 꾸몄다. 운동장은 자전거 도로와 초록빛의 넓은 풀밭, 그리고 모래사장으로 된 놀이터까지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관리하기에도 편리한 구조이다.


리틀 드리머스 프리스쿨의 가장 큰 장점은 커리큘럼이다. 커리큘럼은 다양한 오전 활동과 오후 활동, 매주 다르게 진행되는 스페셜 프로그램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나이에 따라 알파벳과 숫자, 도형, 색깔 등 기본적인 학습 프로그램과 원어민 교사의 특화 파닉스 프로그램, 유치원 수준의 수학 프로그램, 그리고 유치원 대비 준비를 일기, 쓰기, 수학 등 학습 프로그램 등이 아이들의 수준과 성취도를 고려해 제공된다.

교사진 또한 리틀 드리머스 프리스쿨의 또다른 자랑거리다. 다년간 데이케어와 프리스쿨 경험을 갖고 있는 케이리 리 원장과 한국인과 미국인 교사들은 아이 한명한명을 정성으로 대하기에 충분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

프로그램 외에도 아이들의 식단 또한 리틀 드리머스가 가장 중요시하는 부분이다. 프리스쿨 내에 위치한 조리실에서 요리사가 직접 조리하며, 죽과 스프로 구성된 아침 식단, 한식 위주의 점심 식단, 그리고 건강 간식이 매일 제공된다. 모든 메뉴는 성장기 아이들의 균형잡인 영양을 고려해서 선정된다. 리틀 드리머스 프리스쿨은 118번, 405번, 그리고 5번 프리웨이에서 모두 가까운 그라나다 힐스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아나다.

▲ 주소: 16200 Chatsworth St., Granada Hills.

▲ 전화: (818) 217-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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