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드서 3일새 살인 2건
2019-01-29 (화) 03:51:52
리치몬드에서 3일 사이에 2건의 총격사건으로 20대 남성 두 명이 숨졌다.
28일 오후 9시께 크레센트 파크 인근에서 사건이 발생했으며 피해자는 29세 리치몬드 주민으로 밝혀졌다. 용의자 정보는 알려진 바 없다.
지난 26일에는 한 20세 남성이 오후 1시께 사우스 55번가를 차를 타고 주행하던 도중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리치몬드에서 올해 첫 살인사건이자 5개월만에 발생한 첫 살인으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