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북가주동창회(회장 김덕환)는 지난 20일 모교방문단 환영만찬을 개최했다.

포스터시티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만찬에서 동문들은 성균관대 소프트웨어대학 소속 2학년생 및 인솔교수 63명에게 실리콘밸리의 실전 경험담을 전수했다.

방문단은 일주일간 실리콘밸리의 유수 기업들을 탐방하면서 실리콘밸리의 생태계를 체험할 예정이다.

이날 이일복 삼성반도체 미주법인 공동설립자, 조성도 전 실리콘밸리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 성균관대북가주동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