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아트모라 갤러리는 한인 중견작가 6인 포함 12인 작가가 참여하는 겨울 그룹전 ‘드리밍’(Dreamin’)을 이달 31일까지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오래된 한지를 이용해 정성껏 싼 조각들을 붙여 작품을 만드는 전광영(믹스미디어) 작가와 천은경(Grace Chun, 회화), 하태임(회화), 김정향(회화), 김명식(회화), 임충섭(판화 및 회화) 작가 등 한인 작가들과 아이골 갈라닌, 르네 매그난티, 제프리 멜작, 빌 팽번, 린다 슈미트, 리차드 위튼 등 6인의 외국 작가들이 참여한다. 여러 스타일의 개성강한 작품들이 어우러진다.
전시 제목인 드리밍(Dreamin’)은 조니 버넷의 노래 제목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다.
장소 222 Main Street, Ridgefield Park, NJ, 문의 www.artmora.com, 917-480-6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