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꿈속으로¨’ 그리움 담긴 꼴라쥬 선봬
2019-01-11 (금)
▶ 권종현 작가 개인전, 내달 20일까지 주디 장 변호사 사무실서
권종현 작가의 개인전이 내달 20일까지 주디 장 변호사 사무실에서 열리고 있다.
주디 장 변호사가 주최 고수정 큐레이터가 기획한 이번 전시는 ‘꿈을 머금은 동네’를 주제로 순수한 꿈을 머금었던 과거의 시간으로 관람객들을 안내한다.
권 작가의 작품은 작은 헝겊 조각들을 주재료로 이와 더불어 형형색색의 작은 구슬들 그리고 반짝이는 스팽글 등을 이용한 꼴라쥬 작품으로 작고 예쁜 꿈을 꾸는 듯한 마을을 표현한다.
지금은 사라져버린, 어린 시절의 순수한 꿈들에 대한 아련한 추억과 그리움이 담겨 있는 작품들이 선보인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11일 오후 6시30분부터 열린다. 주소 640 E. Palisade Ave. Suite 3rd fl. Englewood Cliffs. NJ, 문의 201-724-7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