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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스 심포니, 재즈부문 2019∼20 시즌 상임작곡가 선발

2019-01-0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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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15일까지 …30세 미만

뉴욕 유스 심포니는 재즈 부문 2019~20 시즌 상임작곡가를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다.

1963년부터 꿈나무 연주자들을 길러온 뉴욕 유스 심포니는 실내악, 재즈 밴드 클래식, 심포니 합창단, 작곡, 지휘 등 8개 프로그램에서 활동할 미래의 음악인들을 교육시키는 오케스트라이다.

오케스트라, 실내악, 재즈 작곡가 발굴을 위한 퍼스트 뮤직(the First Music) 프로그램 일환으로 이달 15일까지 재즈 작곡가들의 오디션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참가 자격은 30세 미만이다.

참가비는 35달러이고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참가들에게는 참가비를 면제해 준다.
신청자는 이메일로 재정상황을 설명하며 참가비 면제를 요청하면 된다. 웹사이트 www.newyorkconcertartis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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