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적 안무작 ‘ Chea’ 세계 초연
2019-01-05 (토)
▶ 현대무용단 ‘유&댄서들’ 5일 맨하탄 92Y홀 버튼와이저홀
한국 국립발레단 출신 유희라씨가 예술감독으로 있는 현대무용단 ‘유 & 댄서들(Yoo & Dancers)'이 세계 최대 공연마켓인 APAP에 초청돼 5일 맨하탄 92 Y홀의 버튼와이저홀(1395 Lexington Ave., New York)에서 신작 ‘Chea'를 세계 초연한다.
이 작품은 한국 전통무용에 영감을 얻은 실험적인 안무작이다.
한국 국립발레단원으로 활동하고 러시아 키로프 발레단의 객원무용수 출신인 유희라 감독은 2009년 ‘유 & 댄서들’ 무용단을 창단하고 세계 각국의 전통무용과 체조, 무술, 고전 및 현대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감을 받은 실험적인 작품들을 공연하고 있다.
입장료는 35달러(예매시 25달러). 문의 www.yooanddance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