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올림픽 라이온스 클럽 불우이웃돕기
2019-01-03 (목) 12:00:00

LA 올림픽 라이온스 클럽 회장단이 거리선교회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LA 올림픽 라이온스 클럽(회장 이내운)은 지난 연말 기독교방송이 펼친 제17회 사랑의 담요 모금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지난달 21일 노숙자 선교단체인 거리선교회(목사 정혜인 목사)와 함께 사랑의 담요 130포를 배부했고 2,000달러의 후원금을 거리선교회에 전달했다. 이날 올림픽 라이온스 이내운 회장과 이웅범 위원장, 이일우 부위원장, 짐 허 부회장, 이성일 전 북부한인회장이 불우이웃돕기행사에 참가해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