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빅토밸리 한인교회들도 성탄 연합예배

2018-12-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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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밸리 한인교회들도 성탄 연합예배

빅토밸리 한인교회 성탄절 축하예배에서 연합성가대가 찬양하고 있다.

빅토밸리한인목사회(회장 김성일 목사)가 지난 8일 나눔동산교회에서 성탄절 축하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 자리에서는 고광덕 목사가 기도하고 연합성가대의 찬양과 석우장 장로의 독창이 있었다.

또 강성수 목사가 ‘빛으로 오신 예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강 목사는 “예수님은 이 땅에 공의로운 해와 같으신 분으로 오셨고, 빛으로 오신 예수님은 속박에 얽매여 있는 인생들을 해방시키시고, 치료의 광선을 비추시어 영육간의 연약함을 치료해 주신다”고 설교했다.

회장 김성일 목사는 2019년에 세 차례의 수련회를 갖고 국가기도의 날과 광복절을 기념하여 연합기도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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