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업체 크리스마스 영업시간 조정
2018-12-24 (월)
최희은 기자
연중 최대 선물 시즌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소매업체들이 영업 시간을 조정한다.
크리스마스전 마지막 주말인 22일 슈퍼새터데이부터 24일 오전까지 선물 용품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이 몰리면서 이들 업체들도 일제히 크리스마스 이브에 영업에 들어가며 고객 몰이에 나선다.
USA 투데이에 따르면 메이시스와 TJ 맥스, 베스트바이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한다. 타겟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코스코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업한다.
전국소매업연맹에 따르면 미국인의 24%는 수퍼새터데이인 이번주 토요일 선물 용품 구입을 위한 샤핑에 나설계획이며 7% 이상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샤핑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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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