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천 문화사역 극단인 미클랏(대표 조앤나 최)이 성경 속 다양한 이야기를 토대로 한 연극 ‘요나의 이야기’를 22일 오후 7시30분 맨하탄 마조리 S. 딘 리틀 극장 무대(10 W. 64th St. New York, NY 10023)에 올린다.

제24회 정기공연으로 선보이는 이 작품은 요나가 니느웨에서 복음을 전하라는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했다가 죽음에 이르는 위기를 넘긴 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게 되는 인생사를 드라마틱하게 보여준다.

입장료는 1인당 20달러이며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연장소문의 917-860-2234, 917-748-2904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