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나침반교회 20주년, 성극 ‘천로역정’ 공연

2018-12-1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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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반교회 20주년, 성극 ‘천로역정’ 공연
나침판교회(담임목사 민경엽)는 교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9일 기독교 연극 ‘천로역정’을 공연했다. 이날 공연은 1부와 2부에 걸쳐 두 차례 진행됐다.

연극에 참여한 교인들의 열정으로 연출,조명, 의상 등 아마추어 수준으로는 보기 드문 공연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자리에서 민경엽 목사는 “이 시대에 크리스천으로 산다는 것이 결코 만만치 않음을 모두 느끼고 있다”며 “크리스천이 되는 순간부터 하늘성을 향하여 나아가는 순례자들이며,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늘 성을 향하여 나아오도록 초대하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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