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농무부, JBS사 7∼9월 포장된 제품
연방당국이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이 있는 소고기 554만㎏을 추가 회수했다.
지난 10월 리콜된 317만㎏에 이어 또다시 오염된 소고기가 유통된 데 따른 조치이다.
연방농무부는 5일 애리조나주 톨레슨 식품가공업체 JBS가 이미 유통된 소고기 554㎏을 회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제품들은 7월에서 9월 사이 포장된 제품이다. 농무부 관계자는 해당 제품들이 판매점에서는 모두 제거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미 구매한 소비자들의 냉장고에 리콜 대상 제품이 남아있을 수도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살모넬라균으로 인해 지난달 중순 기준 25개주에서 246명이 피해를 입었다. 이중 59명이 병원에 입원했지만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육류를 섭취할 경우 고열과 설사, 위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보통 4~7일 정도 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