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역대 가장 안전한 11월 보냈다

2018-12-06 (목) 07:37:20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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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PD,지난달 범죄건수 총 7,692건…역대최저

▶ 살인 큰폭 감소…성범죄··총기·교통범죄는 늘어

역대 가장 안전한 11월 보냈다
뉴욕시가 역대 가장 안전한 11월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경(NYPD)이 4일 발표한 범죄 통계에 따르면 지난 달 뉴욕시에서 발생한 전체 범죄건수는 총 7,69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02건) 감소한 것으로 NYPD가 범죄율 조사를 시작한 이후 역대 11월 범죄 통계 중 가장 낮은 수치다.


범죄 유형별로 보면 살인사건은 역대 최저인 15건이 발생해 지난해 20건보다 25% 감소했으며, 강도(1,057건)와 절도(895건)이 각각 11.8%와 15.8% 하락했다.

11월에 절도 사건이 1,000건 미만 발생한 것 역시 처음이라고 NYPD는 설명했다.

폭행사건 역시 지난 달 1,472건이 발생하면서 0.6%줄었다.<표 참조>

반면 성범죄와 총기, 대중교통 범죄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간 사건은 지난 달 141건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 125건보다 12.8%가 늘었으며, 총기 사건 역시 56건이 발생해 지난해 48건보다 16.7% 증가했다. 대중교통 범죄 역시 257건이 발생해 6.2% 늘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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