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햄프셔주 도버 고교생들 ‘징글벨’ 곡에 KKK찬가 녹음

2018-12-04 (화) 08: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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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K , 흑인을 다 죽이자” 노래불러

뉴햄프셔주의 고등학생들이 크리스마스 캐럴중 "징글벨" 곡조에다 "KKK, KKK, 흑인들을 다 죽이자" 라는 가사를 붙인 인종차별적인 노래를 부르는 동영상이 확산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현지매체인 '포스터스 데일리 데모크래트"지에 따르면 도버 고등학교의 교실에서 학생들이 이 노래를 부르는 동영상이 스마트폰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이에 대해 해당 교육당국은 도버 고등학교의 11학년 학생들에게 역사적 사건을 갖고 징글벨 노래를 만들도록 시켰는데, 그 중 2명이 KKK( Ku Klux Klan )를 주제로 징글벨을 부른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 사건으로 학생들과 교사 중 누구를 징계에 처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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