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저지/ 커뮤니티대학 배고픈 학생들 없어진다
2018-12-03 (월) 08:04:23
한영국 객원기자
▶ 미들섹스 카운티 대학, 커리어·직업학교 학생들에 식사보조 프로그램 실시
커뮤니티 대학의 배고픈 학생들이 없어질 전망이다. 미들섹스 카운티 대학에서는 커뮤니티 대학 내의 커리어나 직업학교 학생들에게도 식사 보조 프로그램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정부의 휴먼 서비스 국 커미셔너 캐롤 존슨은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보충 영양지원 프로그램’(Supplemental Nutrition Assistance Program/ SNAP, 종전의 푸드 스탬프)의 혜택을 주겠다며 대학 캠퍼스 내 음지에 가려져 있던 영양상의 위기를 해결할 의지를 보였다.
전국 서베이에 따르면 커뮤니티 대학 학생의 40퍼센트가 질적 양적으로 충분하면서도 구매할 능력이 되는 음식을 구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2017년에 커뮤니티 대학 커리어 및 직업학교에 등록한 학생 6만7,000명중 약 45퍼센트가 저소득 가정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부터 학생들은 자격 기준을 증명하면 음식 보조를 받을 수 있다. 뉴저지 휴먼 서비스국은 이 프로그램을 위해 New Jersey Council of County Colleges, Hunger Free New Jersey 등의 기관과도 협력하며, 올해 초에는 학생들을 위한 후드 팬트리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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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국 객원기자>